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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석천 이복형 및 가족사 고백 동영상! 어머니와 섭섭한 마음 본문
힐링캠프' 홍석천이 어머니에게 섭섭한 마음을 털어놨다고 하는데 무슨 사연인지 같이 알아보죵!
“이복형 있다” 홍석천, 숨겨진 가족사 고백
홍석천은 8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아직도 어머니가 '원래'로 돌아오라고 말하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홍석천은 "어머니는 내게 특별하다. (인생을)엄마에게 인정받고 싶다. 아직도 엄마가 항상 대화 끝에 '기도하러 가라. 네 힘으로 안 되는 것이다'고 말한다"고 말문을 열었던 것 같네요!
이어서 "저한테 이복형이 있다. 어머니에게 나는 어렵게 낳은 아들이라서 기대를 많이 받았는데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안 낳는 아들이 되어버렸다. 뭘 해도 만족 못 시켜드리는 아들이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은 "어머니는 지금도 '원래 자리로 돌아오라'고 기도를 하신다. 기도를 다니다가 눈길에 미끄러져서 뇌진탕 증세로 청력을 잃었다. 그때 보청기를 해드리는데 마음이 아팠다. 내가 커밍아웃한지 15년이고 지금이 나의 자리인데 자꾸 원래 자리로 돌아오라고 기도를 하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의 진솔한 가족사 고백이었던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