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암살공범 징역 4년! 사망원인 및 망명 이유,가족 딸 김숙향

검찰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등 반북 인사 암살을 기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고 하네요!

 

 

 

 

황장엽 딸 김숙향!

 

2015년 10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심리로 열린 박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황 전 비서 암살 모의를 했던 주범 김모씨가 황 전 비서의 암살 지시를 받았다는 것을 듣는 등 미필적으로나마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것을 박 씨가 알고 있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또 박 씨가 착수금의 집행 계획서를 작성해 보여주는 등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 사건의 주범 김 씨를 속여 공작금 2500만원 을 받아 챙겼다는 사기죄를 박 씨의 혐의에 추가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 씨 측 변호인은 박 씨는 제 2금융권의 빚 독촉을 받자 폭력 조직에 가담한 것처럼 행세해 김 씨에게 돈을 받아 챙긴 것일 뿐이고, 결과적으로 암살을 위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또 박 씨의 불법성이 김 씨 보다 현저히 작아 개인 재산의 보호라는 사기죄 규범 목적에 어긋난다며 사기죄도 성립하지 않아 모두 무죄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박 씨에 대한 선고기일은 2015년 11월 5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2010년 10월 10일 황장엽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사망한 바가 있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됐는데 사망 당시 따뜻한 욕조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정황상 자연사로 추정하고 있지만 그 전에 암살 미수 사건도 있었기에 혹시나 하여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을 한 바가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