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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아버지 직업 집안 딸 남궁원 부인 아내 와이프

센토스 2020. 8. 26. 15:33

지난 2009년 경에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이 케이블채널 tvN 인터뷰 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미국 유학시절 내 학비를 위해 아버지가 밤무대에 출연했다"고 밝혔답니다.

 

홍 의원은 "오래전 국내 배낭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아버지 남궁원의 밤무대 출연 포스터를 발견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며 "연기자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가 내 학비를 위해 밤무대도 마다하지 않으신 거였다"고 말했답니다.

 

 

홍 의원은 지난 1993년 미국 하버드대학을 우등 졸업하던 23세의 나이에 자서전 '7막 7장'을 출간해 10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려놓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답니다.

 

또한 배우 남궁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엄친아'의 대표 주자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롤 모델로 부상했고, 이후 언론사 CEO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엘리트'의 이미지가 자리잡았답니다. 홍 의원은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나 공부하는 과정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귀족적이지 않았다"며 "''엄친아' 이미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세 명의 자녀를 둔 그는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잘 사는 나라보다는 존경 받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정치인으로서의 바람을 전했답니다.

 

** 남궁원 누구???
남궁원은 1934년 8월 1일 생으로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경기도 양평군 출신이며 본명은 홍경일(洪京一)이랍니다. 1955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의 영화 데뷔작은 1958년작인 《그 밤이 다시 오면》이며 영화 출세작은 1959년작인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이랍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한 그는 서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었고,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양춘자와 결혼하였으며 연극, 영화, TV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기 활동을 해 오고 있답니다.

 

 

지난 1958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데뷔한 그는 이듬해 1959년 영화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의 조연으로 일약 히트했고, 1965년 영화 《남과북》, 《순교자》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이후로《우뢰매 4탄 썬더V 출동》에 남궁 박사 역을 맡아 대중적으로 알려졌답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겸임교수로도 대학에 출강한 바 있으며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석좌교수이기도 하답니다. 2011년에는 SBS 드라마《여인의 향기》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연기자로서의 자질 또한 인정을 받았답니다. 2013년 영화배우로서는 두 번째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되었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