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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로저스 권영철 심판 오심,기자 민훈기 김성근 편파 해설 논란! 페이스북 트위터

센토스 2015. 8. 27. 22:11

민훈기 SPOTV 야구 해설위원의 해설 태도에 대해 일부 야구팬들이 항의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과거 이동걸 선수의 빈볼 사건에 대해서 언금하기도 했던

민훈기 기자 페이스북(페북) 주소 아이디

https://www.facebook.com/minkiza14?fref=nf

 

트위터

https://twitter.com/minhoonkiza

 

문제의 권영철 심판 로저스 오심 동영상!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147216&gameId=20150827HHNC0&listType=game&date=20150827

 

민훈기 해설위원은 8월 2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최두영 캐스터와 함께 중계에 나섰습니다! 민 위원의 해설 내용이 문제가 된 대목은 6회말 NC 타자의 스윙 여부를 가리는 심판의 판정 부분이었습니다. 6회말 1-0으로 한화가 앞선 상황에서 한화 선발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NC 타자 김준완을 상대하던 상황이었습니당...

 

로저스는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7구째 공을 던졌는데 타석의 김준완 로저스의 공에 스윙으로 반응했습니다. 그러나 홈플레이트 끝부분에서 배트를 멈췄고 권영철 3루심은 이 스윙에 대해 노스윙 판정을 내렸습니다! 명백한 오심이었던 것 같네용 ㅠㅠ

 

김준완은 볼넷으로 출루했고 로저스는 3루심의 판정에 대해 흥분했는데 이후 NC 타선은 이종욱과 조영훈, 나성범이 평정심을 잃은 로저스의 공을 공략하며 연속안타로 3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느린 화면이 TV를 통해 방영된 뒤였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본 김준완의 움직임은 명백한 스윙으로 판정됐는데 권영철 심판이 오심을 저지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민훈기 위원은 권 심판의 판정을 오심으로 보지 않고 ‘애매한 판정’이라고 언급하는데 그친 것입니다!

 

이후 한화 이글스 팬들은 민 위원이 이 경기를 NC의 편에서 중계하고 있다며 민 위원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일부 팬들은 “민 위원이 과거 김성근 감독이 SK 감독으로 있던 시절에도 SK 경기에 비판적 해설을 했다”며 민 위원을 몰아붙이고 했습니다! 참고로 민훈기는 과거에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미국에서 취재를 하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참고로 이날 경기는 NC 다이노스가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김경문 NC 감독은 KBO 리그 통산 7번째로 700승을 기록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 감독은 2004년 두산 베어스 감독에 취임한 이후 두산에서 512승을 거뒀고 NC에서 188승을 쌓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