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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카오 아이뱅크 KT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신청! 관련주 수혜주 본문
지난 10월 1일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신청이 마감되면서 컨소시엄 구성원과 은행명(가칭) 등이 윤곽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카카오를 중심으로 한 ‘한국카카오은행’, 인터파크 연합군인 ‘아이뱅크(I-BANK, 가칭)’, KT가 대주주인 ‘K-뱅크’ 등이 3파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카카오ㆍKTㆍ인터파크 인터넷은행 3파전
각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사와 유통사 등이 연합군을 형성해 시너지를 내는 구조로 형성돼 있다고 합니다! 이들 3개의 컨소시엄은 세부 사업 계획을 통해 ‘차별화’를 내세우는데 주력했다.‘카카오뱅크(가칭)’로 이름을 정한 카카오 컨소시엄은 ‘이어주고-넓혀주고-나눠주고’ 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3700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금융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 공동 발기인은 금융, 온라인 커머스, 콘텐츠, ICT, 핀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넷마블, 로엔(멜론),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이베이(지마켓, 옥션), 예스24, 텐센트 등 총 11개사가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특히 중국계 자본인 텐센트가 힘을 보탰다는 점이 눈에 띈다고 하네요! 한 발 앞서 인터넷은행을 시작한 중국기업을 끌어들여 노하우를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인터파크를 주축으로 SK텔레콤과 NHN 엔터테인먼트, 기업은행 등 15개 회사가 손을 잡은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의 경우 ‘I-BANK(아이뱅크)’라는 이름을 내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모든 경제생활을 핀테크와 연계, 혁신과 상생의 창조 금융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억명에 달하는 컨소시엄 참여사 고객과 150만 사업자의 거래정보에 기반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하고 중금리 대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KT컨소시엄은 ‘K-뱅크’를 앞세워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구현을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복잡한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계좌 개설이나 송금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심플뱅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KT, 효성ITX, GS리테일, 얍컴퍼니, 우리은행, 현대증권, KG이니시스, 8퍼센트 등 컨소시엄 구성원이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KT 컨소시엄은 “대기업 위주에서 벗어나 핀테크ㆍ보안 등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주주간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면서 “모바일, 온라인, 편의점, ATM 기반의 오프라인까지 고객과 만나게 되는 모든 곳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당!!
인터넷전문은행이라... 흥미롭네영^^ 관련주(수혜주)는 당연히 해당 모기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