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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판락 아들 하상태,착혈 고문 무엇? 친일파 후손(자손) 및 사진 본문
하판락은 자신이 체포한 독립운동가를 고문하면서 늘 '조센징'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하판락 사진 및 약력
하판락의 아들 이름은 하상태이며 사진은 공개된 적이 없음
한 언론의 '오마이뉴스' 기고글에 따르면 하판락은 조선인 출신이면서 그 어떤 일본 경찰보다 가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극렬한 고문 역시 주저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일제에게 보여준 그 악랄한 충성심 덕분에 그는 경찰로서 승승장구를 거듭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판락에게 고문을 당했던 독립운동가 김준기씨는 훗날 하판락에 대해 "같은 동족의 몸에 그렇게도 심한 고문을 할 수 있었던 하판락에 대해 나는 심한 분노와 슬픔을 느꼈다"고 술회한 것으로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그의 고문 중 가장 가혹한 고문은 착혈고문이었는데 자백을 거부하면 혈관에 주사기를 삽입해 피를 뽑고 뽑아낸 피를 마구 뿌렸다고 합니다! 공포와 절망을 주기 위한 2차 고문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하판락의 고문으로 여경수 등 독립운동가 3명은 목숨을 잃었고 다행히 살아남은 이 역시 신체 불구등의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판락은 2003년 9월 당시 92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2006년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그의 후손들은 그가 남겨 놓은 엄청난 유산 덕분에 넉넉한 삶을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참 개탄스러운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