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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이혼 재혼 루머! 부인 아내 강인숙 및 집안 아버지 장군,귀털 무엇? 본문
하일성이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고백했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은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부모가 어릴적 이혼해 11세부터 혼자살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하일성 부인(아냬) 강인숙 및 딸 사진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70000000213/3/70070000000213/19991025/7479688/1
과거 방송에서 하일성은 "부모님이 어릴적 이혼하셨다. 어머님이 이혼 후 외국에 가셨다. 11세 때부터 외아들로 혼자 살았다. 자연스레 약한 모습을 남에게 안 보이려고 노력하는 성격이 생겼다"고 운을 뗐습니당!
이어 하일성은 "큰 딸이 낳은 손녀딸이 있는데 당시 손녀딸이 11세쯤 됐을 때였다. 어머님이 그 아이를 보시다가 우시더라. 증손녀를 보고 이혼 당시 아들의 나이를 실감한 것이였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당!
참고로 해설가 하일성의 연관 검색어에는 '이혼, 재혼' 등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당! 그러면 여기서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죵!
** 하일성 프로필!
출생 1949년 02월 18일(나이 67세)
고향 서울
신체 키 171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
학력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야구해설가 하일성이 사고뭉치 청년 시절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사연을 공개한 바가 있습니당!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하일성은 당시 장군이었던 아버지가 '죽던지, 사람이 되어서 오든지 해라'라며 보낸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당!
어린 시절 하일성의 별명은 '황동'. 부모님께서 '황금처럼 귀한 자식'이라는 뜻에서 붙여준 애칭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철없이 자란 그는 군대에 들어간 후에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당! 결국, 장군이었던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로 그는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저도 하일성의 집안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처음알게 됐네용!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장병 환송단 단장으로 오게 된 아버지가 아들을 몰래 불러 '인질로 잡히면 그 돈을 주고서라도 꼭 살아서 돌아오라'는 말과 함께 당시에 제법 큰돈이었던 100달러를 손에 쥐여줬다고 합니당! 하일성의 어머니도 그를 찾아와 은반지를 주시며 물을 마시기 전에 꼭 은반지를 담가보라고 신신당부했다고도 하네요!
참고로 하일성의 연관 검색어에는 '귀털(귓털)'이 있는데 과거 방송에서 “나는 귀 털 힘으로 산다. 장수 털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일성은 조폭인 김태촌과의 친분으로 언론을 탄 적이 있기도 하며 연관 검색어에는 '유하린, 고소영'이 있는데 무엇을 말하는지는 모르겠네영 ㅠㅠ 아울러 과거에는 "심근경색으로 수술 후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다"라고 말하며 공황장애 사실을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