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살인 용의자 시신 사건! 공개수배 김일곤 전과 22범 및 출신지 고향

납치한 3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 김일곤(나이 48세)이 지난달에도 납치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쳤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당...

 

 

 

 

용의자 김일곤은 전과 22범!

고향, 출신지, 주소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용!

 

9월 14일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일곤은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 일산동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귀가하려는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납치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일곤은 이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강하게 저항하자 차량을 빼앗아 그대로 도주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당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파주 방면으로 도주하던 김일곤을 추적했지만 검거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산 납치미수 사건의 용의자가 성동서 강도살인 사건 용의자인 김일곤과 동일 인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전에 김일곤은 지난 9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만난 주모(35·여)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과 22범 김일곤(48)을 공개 수배하고 신고보상금 1000만원을 내걸었다고 합니당!

 

김씨는 167㎝의 마른 체격으로 범행 당시 검은색 정장 상, 하의에 흰색 셔츠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범행 후에는 검은색 티셔츠로 갈아입은 뒤 어두운색 백팩을 메고 다니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