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피소 및 명예훼손죄 맞고소,인순이 최성수 사기혐의 기소,부부 아내 부인 박영미 사진

최성수 부부는 2015년 7월 3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이번 피소사건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

 

 

 

 

이들은 고소인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으며, "연예인이라는 신분적 약점을 이용해 고소행위와 사문서 위조를 통한 금전갈취 협박행위와 명예훼손행위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수 부부 측은 이날 "고소인이 주장하는 2가지 사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실에 근거하여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이 허위임을 고발한다"고 전했습니다!

 

#1. 2005년 최성수씨 부부에게 투자명목으로 13억원을 빌려줬지만, 갚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16억원 중 12억6000만원을 이미 갚았다. 나머지 3억 4천과 고소인이 추가로 요구하는 금액은 이미 고소인이 요구한바 대로 2013년도 1월 4일에 근저당 설정을 해주었고, 변제 과정 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2. 2011년도 현대 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 대표작 ‘스콧 패인팅’으로 빚을 갚겠다고 하고, 갚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소인은 2011년 10월말 자기 며느리를 대동하여 서울대 미대 출신이고, 조카 또한 홍익미대 교수라고 하면서 사무실로 대리고 와서 그림을 볼 테니 가져와라 해서 가져왔고 좋다며 알아보겠다고 했다. 그 후 그림을 2011년 11월 29일 날짜에 그림 양도에 대한 약정서를 작성하고 운반차를 대동하고 와서, 해당 그림을 가져갔다. 양도과정에서 최씨 부부와 사무실 직원 김상기, 박우철 이 운반을 도왔고 고소인이 대동한 운전사와 함께 차에 싫고 가져갔다.

 

그런데 갑자기 찾아와, 본인이 유방암에 걸려 그림을 팔수 없으니, 돈으로 바꾸어 달라고 해 피고소인은 동정심에, 2011년 11월 14일 고소인에 요구대로, 최성수씨 건물에 근저당 설정을 응해줬다고 합니다!

 

#3. 금전 갈취 목적으로 고소인이 최씨 부부에게 사문서를 위조하여 금전요구를 한 증빙서류

 

고소인은 2005년 7월 21일로 된 사문서를 위조하여 최성수씨 부부에게 20억원짜리 분양대금으로 입금했다고 제시하며, 금전갈취를 시도했다 이에, 최씨 부부는 2011년 4월 11일자에 내용증명을 보내 고소인이 제시한 분양대금 사실 확인서는 최성수씨명의로 확인서를 발급해 준 바 없고 그 사실 또한 위조된 문서임을 통보한바 있다. 이렇듯 고소인은 필체와 명의와, 도장을 위조하여 최씨 부부에게 금전갈취를 시도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최씨 부부 측은 "본 고소 건은 이미 변제해야할 금액을 현금과 대물로 완납됐으나, 고소인이 70대 여자 노인인 입장에서 유방함이 걸려 현금으로 교환하기를 요청해 인간적인 도리로 협조 해줬던 것"이라며 "또한 최씨 부부는 지속적으로 이자 및 원금 상환을 진행 중이었고 2015년 2월 6일 원금 3억과 이자 6000만원, 총 3억 6000만원을 변제해줬다. 따라서 고소인이 주장하는 10년 동안 한 번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은 허위며, 오히려 다 끝난 대물변제를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현금으로 전환해달라는 요청에 협조해줬더니, 이런 황당한 금천갈취 행위가 기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끝으로 "사실과 다르게 물의를 빚어진 데에 대해 죄송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연예인의 약점을 이용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벌어진 명예훼손 행위가 바로 잡아지길 바란다"면서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악용한 사문서 위조 금전갈취 협박에 대해 명예훼손 및 사문서 위조로 법적조취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과거에 있었던 최성수 부인과 인순이의 일을 같이 알아보죵!

 

 

 

 

검찰은 위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조종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성수의 부인(아내) 박영미 씨는 지난 2012년 12월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 등이 필요하다며 가수 인순이로부터 23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기소됐으며 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가 있다고 하네요! (최성수 박영미 기소)

 

당시에도 최성수부부는 인순이에게 돈 대신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 ‘재키’와 ‘플라워’를 주겠다고 했지만, 작품이 소유권 분쟁에 휘말리자 인순이가 박씨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성수의 부인 박영미의 사진은 공개된 적이 없으며 연관 검색어인 '이혼'은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