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의회 도정질의 도중 실신!

10월 14일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정질의에 답변을 하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정신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당 ㅠㅠ

 

 

 

 

이날 오후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의 답변을 하던 최 지사는 도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하다 고개를 숙이며 잠시 실신했고 측근들이 부축해 자리로 옮겨 앉았다고 합니다! 최 지사는 곧바로 집무실로 옮겨 휴식을 취하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최 지사는 이날 강원도를 방문한 중국 안후이성 관계자들과 오찬 중 술을 마신 것 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김시성 도의회 의장은 "이번 일은 몸이 안좋거나 의회를 무시한 처사 둘 중 하나일 것"이라며 "이 사안에 대해 의원들과 협의해 대응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김시성 의장은 본회의를 정회하고 비공개 의원총회를 소집했다고 합니다! 도청 대변인은 "어제 밤에 잠을 못 잔데다 최근 계속 과로로 몸이 좋지 않았다"며 "점심 식사때 술은 약간의 반주 정도만 했을 뿐 과하게 마시지는 않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최문순 사기혐의 수배자를 ‘명예지사’ 위촉

 

한편 최근 최 지사가 위촉한 명예도지사가 검찰 수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이기도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