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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타이어 버블티 가게 판매 논란! 본문
중국의 한 버블티 판매점에서 폐타이어나 신발 가죽 등으로 만든 버블티가 판매돼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대륙의 폐타이어 버블티 판매 논란
2015년 10월 30일 뉴스 동영상!
중국 현지 언론은 지난 10월 21일 버블티 판매점 '보바티'에서 타피오카 펄 대신 낡은 타이어와 신발 가죽을 재활용해 만든 버블티를 팔았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당 ㅠㅠ 해당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 헬프' 리포터는 중국 칭다오에 있는 버블티 판매점 '보바티'에서 버블티를 마신 뒤 소화 불량 등 고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단층촬영(CT)을 한 후 결과를 보니 위에 그대로 남아 있는 티피오카들이 보였다고 하네요! 담당 의사는 "티피오카가 아니다"며 "정확히 무엇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으나 접착력이 강하다"라고 밝혔습니당!
버블티를 판매하는 한 주인은 "솔직히 말하면 폐타이어나 신발 가죽으로 버블티 알갱이를 만든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습니당! 참고로 중국 당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접수된 불량 식품 신고만 40여만 건이며, 그 중 종이로 만들 쌀과 40년 지난 냉동육 판매도 있었다고 하네영 ㅠㅠ 역시 대륙의 스케일이네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