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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최진실 사주 북한산 스님! 이들의 궁합과 정옥숙 사주 경험 본문
2015년 5월 1일 mbc의 휴먼다큐 사랑에서 고 최진실의 얘기가 나오면서 다시금 최진실의 사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진실 어머니 사주는 과연 무엇?
지난해 2015년 6월 16일 최진실의 엄마 정옥숙 씨는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정옥숙 씨는 “어느 날 최진실이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며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고 칭찬을 했다”고 과거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옥숙 씨는 “이후에 두 사람이 의남매를 맺고, 조성민 부모님한테도 인사를 했다더라. 자꾸 만나게 되니까 감정이 달라지는 거 같아서 '그런 감정 가지면 절대 안 된다'고 했지만, 서로 집에 드나들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이들의 비극적 운명에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옥숙 씨는 “그래도 환희 낳고 둘째 임신할 때까지만 해도 조성민을 보고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 최진실에게 정말 자상하고 잘해줘서 '부부라는 건 저렇게 사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미신을 믿지는 않는데 이 북한산 스님의 사주 궁합은 놀랄정도로 정확하네요! 이에 더욱 최진실과 조성민의 죽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