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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여기자 최몽룡 성희롱 발언 논란!

센토스 2015. 11. 6. 16:31

2015년 11월 6일 한 매체는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술자리 중 여기자들을 성추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죠!

 

 

 

 

최몽룡 교수 성추행 해명 인터뷰 '평소에도 그렇다?'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2015년 11월 4일, 기자들과 자신의 자택에서 식사 자리를 가졌고 애초 예정됐던 국정교과서 대표 집필진 초빙 관련 기자회견이 취소되면서 최 교수를 취재하려고 여의도 자택까지 찾아온 기자 4명이 함께 자리했다고 합니다!

 

최 교수는 이 과정에서 여기자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과 부적절한 행동을 수차례 했다고 알려졌다. 정확한 행동과 언행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는데 해당 기자는 조선일보의 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최 교수는 6일 이에 대해 “예전에 어디서 들은 농담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 명예교수는 지난 4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국정교과서 집필 방안 기자회견 당시 불참한 바가 있습니다! 최 교수는 제자들이 집으로 찾아와 집필진 참여를 말리는 탓에 현장에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물렀다고 답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