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럽

조선시대 최명길 역! 화정 임호 나이 및 아내 부인 윤정희 직업 사진 본문

연예계정보/탤런트

조선시대 최명길 역! 화정 임호 나이 및 아내 부인 윤정희 직업 사진

센토스 2015. 7. 28. 08:30

배우 임호가 '화정' 2막에 합류한다고 합니당^^ 무슨 소식인지 같이 알아보죵!

 

 

 

 

2015년 7월 27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측이 최명길 역으로 합류하게 된 임호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극중 임호가 맡은 최명길은 인조(김재원)를 왕위에 올린 반정공신 중 하나로 개인적인 권력욕이 아닌 현실적인 안목으로 정치를 하는 인물입니당! 그는 추후 인조의 폭정을 목격한 뒤 마음을 돌려 정명공주(이연희)를 도우며 그의 오른팔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개된 스틸 속 임호는 사극 전문 배우답게 첫 등장부터 '사극 아우라'를 뿜어냈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신하들 사이에서 관복을 차려 입고 앉아 있는 임호는 흔들림 없는 강직한 표정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임호의 부인(아내)에 대해서 한 번 같이 알아보죵!

 

 

 

임호 나이 - 47살(1969년생)

임호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 - 임지범 임준서, 딸 - 임선함

 

 

 

지난 2014년 8월에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는 아동 상담센터를 찾은 임호와 윤정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임호는 큰 딸 선함이의 문제를 상담했는데 선함이는 막내 땡글이가 태어난 후에 부쩍 떼가 늘었다고. 선함이는 한밤중에도 갑자기 일어나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르며 울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당!!

 

윤정희는 "선함이가 '엄마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 엄마 미워'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듣기 싫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임호도 "아이들과 잘 놀아주냐"는 질문에 "셋째가 태어나니까 선함이가 잘 안 온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임호 아내 윤정희의 직업 '가정주부'이지 않나 싶네용! 앞으로 와이프와 오랜 동안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