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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우 위원장 조직위원회,대종상영화제 불참 이유 본문
대종상영화제의 남녀 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알려왔다고 하네요!! 무슨 일일까요?
배우들은 왜 '대종상 불참'을 선언했나?
YTN 뉴스 동영상
2015년 11월 19일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남녀 주연상 후보들이 모두 시상식 불참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올해 남우주연상에는 황정민(국제시장) 하정우(암살) 손현주(악의 연대기) 유아인(사도 베테랑), 여우주연상에는 김윤진(국제시장) 전지현(암살) 김혜수(차이나타운) 한효주(뷰티 인사이드) 엄정화(미쓰 와이프)가 후보로 올라 있습니당!
이전에 조근우 위원장은 지난 10월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국민이 함께하는 영화제인데 대리 수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올해는 수상자를 두 명 선정한다. 참석하지 않는 배우에게는 상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주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하정우와 김윤진은 해외 체류 중인 관계로 불참을 통보했고, 김혜수는 드라마 촬영, 한효주와 엄정화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황정민은 뮤지컬 '오케피' 준비를 이유로, 전지현은 임신 중인 관계로 영화제 참석을 거절했다고 하네용!!!
특히 한 연예 관계자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라 생각하지만 '참석을 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대종상 측의 입장이 다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논의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고 귀띔했다고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