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강성훈 피소! 사기혐의 무죄 무엇? 어머니 집안 이야기

2015년 6월 1일에는 젝스키스(젝키)의 전 멤버 가수 강성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해당 내용을 같이 살펴보죠!

 

 

 

또 다시 피소를 당했다는 강성훈... 도대체 무엇?

 

강성훈(36) 측이 1일 사기혐의 고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2015년 6월 1일 강성훈 측에 따르면 강성훈은 현재 사채업자 A씨를 상대로 7억 4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소송은 강성훈이 지난 2014년 9월경 서울중앙 지방법원에 접수한 사건으로 피고 사채업자 A씨는 강성훈으로부터 대부업법상 제한이자 30%를 초과하여 받은 금원을 부당이득했으므로 강성훈에게 반환하라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즉 A씨는 자신이 재판 진행과정에서 불리해지자 연예인의 신분을 악이용해 강성훈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강성훈 측은 A씨는 현재 보복성 고소와 언론보도화를 통해 연예인 강성훈의 입장을 불리하게 만든 후 자신의 입장을 일방적인 보도를 통해 이슈화하기 위한 의도로 볼 수밖에 없으며 수억 원을 다시 반환해야 할 처지에 놓인 A씨가 민사재판을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강성훈 측 법률대리인 김상겸 변호사는 악의적으로 내용 자체를 짜 맞추어 고소를 기획한 것으로 민사재판에서 쟁점을 흩트리기 위해 고소한 것에 불과하다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이는 누구나 제출할 수 있는 고소만으로도 연예인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행위로 사실이 아닌 모든 부분에 대해서 무고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명백한 사실 확인 없이 허위사실을 적시한 언론 등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참고로 6월 1일 한 언론은는 "고소인 A씨가 강성훈이 2009~2010년에 걸쳐 약 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bs 강성훈 관련 방송 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bsstory&logNo=220362957875

 

강한편 성훈은 2009년 사기 혐의로 고소됐고 5년간의 치열한 법정 다툼 끝에 지난 1월 무혐의 판정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강성훈 무죄, 강성훈 무혐의) 이와 관련해 강성훈은 지난 4월 19일 오후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 어머니 정예금 씨와 동반 출연해 그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고 재기를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강성훈은 그 동안 정말로 힘든 일을 많이 겪었는데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