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장 김재원 성희롱 논란 및 프로필 고향,경찰간부후보36기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55)이 여기자에게 성적 모멸감을 주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고 하네영 ㅠㅠ

 

 

 

전북경찰청장 김재원 프로필!

나이 - 56세(1960년생)

고향 - 충남 홍성군

학력 - 고려대학교 졸업

경찰간부후보36기

 

김청장은 지난 2015년 11월 13일 출입기자들과 만찬을 가지는 자리에서 모 방송사 여기자에게 육회를 씬 쌈채를 건넸다고 합니당! 여기자는 “육회를 못 먹는다”고 말했는데 김청장은 “그럼 **는 먹을 줄 아느냐”고 재차 물었다고 합니다! 여기자는 “**야 당연히 먹을 줄 알죠”라고 답했다. 김청장은 “**는 먹을 줄도 알아야하지만 좋아할 줄도 알아야 해”라고 말했다고 합니당 ㅠㅠ

 

김청장이 술자리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한 말이었으나 여기자는 김 청장의 말을 문제삼았다고 합니다! 김 청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술을 권하면서 돈도 건넸다고 합니다! 1만원권과 5만원권 지폐 각각 1장으로 잔을 감싸 건네며 “대리운전비나 하라”고 말했다고 하네용!!

 

만찬에 참석했던 ㄱ기자는 “우리가 술집 종업원도 아니고 굉장히 불쾌했다”며 “돈을 되돌려줬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김 청장은 “모처럼 출입기자들과 저녁자리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한 일이 결과적으로 큰 잘못을 했다”면서 “실수를 인정하며 전적으로 저의 과오다”라고 공식사과했다고 합니당!! 김 청장은 지난달 7일 전북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고 하네용!

 

참고로 김 청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간부 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했다고 합니당!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경찰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대변인, 강원경찰청 차장, 인천경찰청 차장, 인천경찰청 제1부장,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 등을 지냈다고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