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럽
저축왕 김지민 대통령표창 수상! 권혁 국무총리표창 본문
정부가 27일 '제52회 저축의 날' 행사를 열고 저축유공자들을 포상했다고 합니당!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는 저축유공자로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70명 등 총 91명이 수상했다고 하네용! 최고상인 국민훈장 모란장은 박원균 스타테크 대표가 수상했다.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월급의 60%를 저축하는 습관과 근검절약으로 현재 연매출 30억~40억원의 기업의 대표가 됐습니다!
특히 연간 2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도 생활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재를 출연해 ‘재단법인 진남장학회’를 설립,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포장에 이근명 목림상사 대표, 장광순씨, 그리고 재단법인 금강홍순탁장학재단 이사장 홍순탁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근명 대표는 남편과 사별한 후 남편이 운영하던 싱크대 제조사를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고 꾸준히 저축하면서 매년 사회복지모금회 기부, 관내 노인 경로잔치 등 다양한 나눔의 삶을 실천해 왔다고 합니다! 장광순씨는 청소원으로 근무하면서 알뜰한 생활습관으로 정기예금 등 9개의 통장을 개설해 저축하는 한편 재활용품 등을 별도로 모아 불우이웃에게 나누어주는 등 봉사활동도 지속해 왔다고 하네용!
홍순탁 이사장은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하면서 고령의 나이임에도 지역은행 고객대상 저축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봉사단체인 ‘서화회’를 중심으로 약 30년간 지역발전에 기여, 장학재단에 재산(25억원)을 쾌척하는 등 부의 사회환원에 노력해 왔다고 합니다!
연예인으로는 방송인 김지민씨가 대표령 표창을, 방송인 최현정씨과 프로야구 선수 권혁이 국무총리표창을, 배우 김서형, 배우 김정은씨가 각각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하네용!!
권혁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