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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 용의자 초등학생 범행 자백 본문
'용인 캣맘 사망 사건' 용의자가 사건현장 인근 아파트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0월 16일 금요일 오전에 들려온 소식이네요...
"내가 했다"…캣맘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자백
10월 1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초등학생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이전에 경찰은 용의선상에 아파트 거주민 모두를 참고인 조사로 불러 조사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용의자는 초등학생이기에 혐의가 있지면 형사상 미성년자로 판단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이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당!
이에 대해 한 언론은 "혐의 부분이 다시 한 번 필요하다. 초등학생이기에 부모가 동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초등학생이 던졌다면 어떤 이유로 던졌는지에 따라 혐의 적용 여부가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초등학생 용의자가 고양이에 대한 반감이 있었는지 여부와 살인을 의도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벌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너무나 황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