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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라면 화상 모델 사건 뉴스 동영상! 2억원 소송

센토스 2015. 7. 26. 15:50

아시아나항공 라면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라면 화상이라...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

 

 

 

 

아래는 관련 뉴스 동영상!

아시아나라면화상 모델 사건!

 

2015년 7월 2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30대 여성 장모 씨는 지난 2014년 3월 17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비즈니스석을 타고 인천에서 파리로 가던 중 승무원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승무원 A씨가 끓여온 라면을 쟁반에 담아 전달하다가 장 씨 하반신에 쏟았고 장 씨는 화상을 입었습니다!

 

모델 출신 30대 중반 여성 장 씨의 화상은 아랫배부터 허벅지, 주요 부위까지 심재성 2도∼3도다. 피부이식 수술을 받더라도 완전히 회복되기 어렵다는 진단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승무원이 기체가 흔들리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라면을 쏟았다는 게 장 씨의 주장인 반면 승무원 A씨와 아시아나측은 장 씨가 실수로 라면 쟁반을 손으로 쳐 쏟아졌다는 입장입니다!

 

아시아나측은 장 씨의 치료비 2400여만 원과 향후 치료비 3600여만 원을 더해 6000만 원 정도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장 씨는 아시아나와 승무원 A씨가 공동으로 2억 원을 지급하라며 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장 씨의 변호인은 국제항공운송에 관한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당사자들의 입장이 첨예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라고 말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네용! 지금까지 아시아나라면모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