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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분노 영상! 박근혜 행정능력 0점 비판 본문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 비판을 했다고 하는데 같이 알아보죠!
"이게 정부입니까?"
이철희는 2015년 6월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메르스 바이러스 주제로 토론을 벌이면서 "5월20일에 확진 환자가 나왔는데 확진 후 6일만에 대통령한테 첫 보고가 됐다"며 "이게 정부냐?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고 있다는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감염자 숫자가 다른 것을 두고 "일국의 대통령이 국민한테 메시지를 던졌는데 틀렸다"며 "그런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게 정부냐"고 비판을 했던 것입니다! 이철희는 고(故)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고 김선일 씨 피랍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말을 인용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대통령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을 못 지켜낸 노무현 대통령은 자격이 없으며 난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씁니다! 이철희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경포대라고 불렸다.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란 뜻이었다"며 "나는 국방대란 말을 하고 싶다. 국민의 안전을 방치하는 대통령, 이런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박원순 시장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긴급 브리핑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미숙하고 신중하지 못했다. 밤 10시 30분 넘어서 할 만큼 (상황이) 긴급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메르스 의사는 이미 격리한 상태다. 그런데 기자회견만 보면 의사가 부도덕한 사람처럼 보인다. 의사가 일부러 감염시키기 위해 돌아다닌 것처럼 얘기했다. 하지만 의사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도덕한 사람이 아니다. 1500명 중 메르스 환자가 안나왔다. 그정도로 긴급했나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시민 불안감만 키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이철희는 “해당의사를 범죄자를 취급하려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 접촉한 사람 등 감염 가능성자에게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미리 막을 생각이었다”며“사우디아라비아측도 정보는 공개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조언하고 있다. 미국은 신용카드 조회해서 다 공개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나중에 냉철하게 전체 과정을 두고 보면 바람직한 대처였냐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어쨌든간에 하루 빨리 이 바이러스가 진정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