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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이부진 남편 임우재 바람 루머 찌라시! 이혼이유 및 소송! 부사장 임우재 집안 아버지 본문
이혼소송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남편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에 대한 네티즌들 사이에 과거 두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 나이 - 48세(1968년생)
학력 - 서울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MIT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이부진은 지난 1999년 現 남편 임우재와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임우재는 1995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결혼전까지 평사원 상태였기 때문에 재벌가 딸과 평사원의 결혼이라는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부진이 삼성복지재단에서 평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임우재가 삼성그룹 사원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처음 조우하였고,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진전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임우재는 재벌가나 명문가 출신도 아니고 학력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전자계산학과(당시)를 졸업한, 그야말로 평범하고도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었고 부모인 이건희와 홍라희는 두 사람의 교제를 완강히 반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부진은 단식 투쟁을 불사하며, 뚝심과 근성으로 부모님 뿐 아니라 모든 친지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하여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부진은 배우자인 임우재에게 오빠라는 호칭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 직후에는 남편이 된 임우재가 동아일보 가문 출신인 둘째사위이자 자신에게는 제부가 되는 김재열과는 다르게 삼성 내에서 입지가 좁고, 회장의 의도적으로 보이는 무시로 인해 승진이 적체되는 것을 눈치챈 이부진이 삼성家 모임에서 내 남편 무시하지 말라 라고 소리질렀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었습니다..
본인 의사로 밀어붙인 연애와 결혼이다보니 결혼 생활 자체는 순조로운 듯 했으나, 2014년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서로 양육권을 포기할 의사가 없어, 결국 소송으로 가게 됐습니다.
참고로 임우재 부사장은 당시 조그마한 개인 사업을 하는 집안의 장남이었다고 합니다!!! 즉 집안 사정이 이건희 집안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이었죵! 임우재 부사장의 재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2009년 1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삼성전기 기획팀 전무를 거쳐 2011년 12월 삼성전기의 부사장 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혼이유(사유)는 성격차이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우재의 연관 검색어인 '바람, 외도'는 당연히 루머(찌라시)입니다! 결혼 15년 만에 파경 위기 맞은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슬하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임우재의 아버지 및 고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