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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월급 지급 논란 동영상! 이유 적자 본문
서울우유 협동조합이 월급 일부를 우유와 유제품으로 지급하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합니다! 우유 소비가 줄면서 회사가 어려워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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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서울우유 측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원하는 액수만큼 우유와 유제품을 월급 대신 지급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유제품으로 지급한 월급 비율은 사원 10%, 팀장 20%, 부장 30%, 임원 40% 수준이다. 일부 임원은 많게는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우유와 유제품으로 받았고, 일부 직원은 10만~20만원 수준을 제품으로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우유 관계자는 “회사가 어려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우유를 구매한 것"이라며 "동참하지 않은 직원도 있다"고 했다. 또한 “신청을 하지 않은 직원은 월급 전액을 돈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저출산과 식습관 변화, 해외 치즈 수입 등으로 국내 낙농업은 소비가 대폭 줄어든 상황이다. 업계 1위 서울우유도 올 상반기 200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올해 1~10월 젖소 5400마리를 도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될만한데 이유(원인)을 알고보니 너무나 딱하네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