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압수수색 이유! 본사 납품비리

우유로 월급을 지급해 논란을 빚었던 서울우유 협동조합에서 임직원들의 비리 혐의가 포착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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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월급 주더니…“임직원은 뒷돈”

 

서울북부지검은 서울우유 상임이사 이 모 씨가 포장재 제조업체에서 납품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이달 2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본사 상임이사실과 구매부서를 압수수색 했다고 합니당!

 

이씨는 우유 포장재 업체로부터 납품을 받는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상임이사에서 사임했다고 하네용! 검찰은 압수한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7년 치 구매 관련 자료, 업무 일지 등을 분석하는 한편, 구매 관련 부서 임직원들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당!

 

서울우유는 매출감소 등을 이유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거쳐 월급 중 원하는 액수만큼 우유와 유제품을 지급해 논란을 빚은 바가 있니당! 낙농가 모인 협동조합인 서울우유는 올해 상반기 사상 처음으로 반기 순손실을 기록할 정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영! 이전에 같은 포장재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매일유업의 구매 부서 직원 2명도 구속된 바가 있는 상황입니당! 너무나도 황당한 상황들의 계속이네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