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숙 전남편 노영국 이혼이유 고백! 제주도 집 및 책내용 영화

배우 서갑숙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오는 2015년 11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가운데 서갑숙과 노영국이 이혼한 사유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6월 서갑숙은 SBS 예능 프로그램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노영국과 이혼한 이유(사유)를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서갑숙은 "결혼생활을 돌이켜 보면 참 잘 해줬다. 이혼을 제안한 것도 나고 못견뎌한 것도 나일 뿐, 아이들 아빠는 멋지다. 남편감으로 멋진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이어 서갑숙은 "지금은 현실적으로 부딪힐 일도 없고 갈등도 없어 좋은 모습만 보인다. 하지만 예전처럼 된다면 갈등이 또 생기지 않을까. 동료로 아빠로, 지금 같은 관계가 좋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1988년 12세 연상인 배우 노영국과 결혼한 서갑숙은 2009년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영화배우 서갑숙은 재혼을 하지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딸 이름은 노의정이라고 하네요!

 

과거 리얼극장에서 서갑숙은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가 있는데 당시 해당 사진을 같이 보죵!

 

 

 

 

과거에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서갑숙이 출연해 딸 노의정 씨와 미얀마로 8박9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서갑숙의 집이 공개돼서 눈길을 끌었네요!

 

서갑숙은 지난해 딸과의 갈등으로 인한 우울함이 깊어지자 바람을 쐬러 제주도에 왔다가 눌러 앉게 됐다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그는 "제주도는 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혼을 하기로 마음 먹고 딸 둘과 마지막 여행을 한 곳이 제주도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서갑숙은 작은 밭에서 일을 하며 그동안의 삶과 비교하면 요즘은 행복하다며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