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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험 시간 및 직무적성검사(gsat) 일정 본문
삼성공시라 불리는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가 전국 5개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지역과 해외 2개(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 지역에서 2015년 10월 18일 실시됐다고 하네요!
삼성 등 하반기 기업 공채 필기시험 본격 진행
이날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았다고 합니다! 올해 삼성 직무적성검사는 채용 방식이 바뀐 뒤 치러진 첫 시험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올해 삼성직무적성검사는 그룹 대졸(3급) 신입사원 공개채용부터 진행됐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 실시된 SSAT(SamSung Aptitude Test)와 달리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만 응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험은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됐다. 삼성이 공식적인 숫자를 밝히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서류 전형에 지원한 10만여명 중 약 5만명이 GSAT에 응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응시생 수와 고사장 수도 공개되지 않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GSAT는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사고·직무상식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시험시간은 ▲언어논리 30문항(25분) ▲수리논리 20문항(30분) ▲추리영역 30문항(30분) ▲시각적사고 30문항(30분) ▲직무상식 50문항(25분) 등으로 총 140분 동안 160문항을 풀어야 했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들은 대체로 난이도에 대해 “평이했다”는 반응이다. 다만 언어논리, 시각적사고 등에서 시간부족을 호소한 수험생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식문항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사와 중국사 등 역사 문제가 대거 출제됐다고 합니다!!
GSAT 합격자들은 오는 11월 면접 전형을 거친다. 올해부터는 직무역량면접과 임원면접 사이에 '창의성 면접' 전형이 추가됐다. 창의성 면접은 지원자가 면접관과 함께 과제 해결 방안을 토론하는 방식이다. 세 가지 면접은 각각 30분간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건강검진을 거쳐 발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