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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전미라 선수시절 테니스 실력! 전미라 윤종신 아내(부인) 딸 공개 본문
사람이 좋다' 전미라가 21살, 첫 번째 은퇴를 결심했던 진짜 이유를 밝혔다고 하네요! 같이 알아보죠!
2015년 6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인 전미라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전미라는 지난 1999년 전격 은퇴를 선언해 놀라움을 줬는데 당시 나이는 21살 이었고, 학업포기와 지원 부족 등의 이유가 겹쳐 방황 끝 결심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날 전미라는 "힝기스와 비교되다 보니까 주위에서 '힝기스는 1년 만에 세계 1위가 됐는데 너는 적어도 지금 20~30위는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했다"라며 "나는 능력 없는 사람 같고 잘하고 있는데도 그때는 자꾸 나를 비관하게 되고 너무 괴로웠다. 한계에 다다른 거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래서 나는 테니스를 관둬야 겠다. 이분들이 원하는 만큼 내가 할 자신도 없고, 너무 지독한, 가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좀 벗어나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미라는 전라북도 군산시(전미라 고향)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현대해상에 입단하여 테니스 선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지난 1994년 윔블던 여자 주니어 단식 결승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에게 7-5, 6-4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했으며 프로 대회에서는 WTA 투어 대회 복식 타이틀을 1개 획득했으며, 단식 최고 랭킹은 2003년 2월 3일에 기록한 129위(통산 전적 283승 198패), 복식 최고 랭킹은 2004년 10월에 기록한 세계 랭킹 120위라고 합니다! 2005년 전국체전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한국의 테니스 잡지 테니스 코리아에서 테니스 전문 기자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6년 12월 29일 가수 윤종신과 결혼하였으며,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전미라 선수시절)
그러면 여기서 전미라의 자녀(아들, 딸) 사진을 같이 보죵^^
전미라의 3남매 훈육법 공개!
전미라 가족사진!
전미라가 3남매 훈육법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라는 스케치북을 언니와 같이 쓰지 않으려는 막내딸 라오를 향해 단호하게 혼내며 남다른 자녀 교육법을 자랑했습니다. 이후 딸을 꼭 안아주며 라오의 다친 마음을 달랬던 것 같습니다!
이에 전미라는 "난 집에서 엄마, 아빠 역할을 다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히 엄한 역할도 해야 한다. 남편에게는 좋은 역할만 하라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전미라의 나이는 38세(1978년생)임에도 예전과 다름없이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네요!(전미라 몸매) 전미라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남편인 윤종신과 함께 여전한 테니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윤종신 부인/아내) 전미라의 키는 175cm이며 과거에 클럽에서 이규혁을 만났다는 사실이 예체능에서 폭로돼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당^^ 앞으로 오랜 동안 행복하게 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