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의상 논란 및 사과! 광복절 일본어 사건 및 박보람 루머

지난 2015년 8월 15일 광복절에 열린 한 행사에서 일본어 문구가 새겨진 옷을 입고 무대에 선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의상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일본어 의상 사진!

 

피오는 2015년 8월 16일 블락비 공식 트위터에 "어제 광복 70주년 신바람 페스티벌에서 취지와 맞지 않는 의상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안겨 드렸다"며 "내 잘못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피오는 이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의상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SNS를 통해 "광복 70주년이라는 기념적인 무대임에도 해당 의상을 착용한 채 무대에 섰던 점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의상을 확인하지 못한 실수이며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기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드리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보기에는 조금 불쾌할 수도 있었겠네용!!

 

참고로 피오의 연관 검색어인 '박보람 열애'는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