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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과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2020년 7월 12일 재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현빈이 4살 아들, 6개월 된 딸과의 소소한 일상을 선보였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현빈 아들 하준군은 일어나자마자 박현빈의 히트곡 ‘댄싱퀸’을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드러냈답니다. 댄스까지 곁들인 하준군은 아빠와 나란히 트로트 감성을 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해당 아파트 이름은 광명해모로이연아파트이며 평수는 40평대에 가격은 10억원정도라네용^^(박현빈 집 동에 어디 사는곳)

 

 

이어 엄마가 등장하자 하준군은 엄마 품에 안겨 “사랑해”라며 애정을 고백해 사랑스러움을 보였답니다. 하준은 동생 하연이가 잠에서 깨자 가장 먼저 달려가 동생의 손을 잡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공주님 잘 잤어요?”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답니당 ㅋㅋ

 

 

박현빈은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아이들 돌보기에 걱정을 드러냈답니다. 하지만 박현빈은 남다른 육아 스킬로 아이들을 돌봐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참고로 박현빈의 아내가 방송에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답니다. 박현빈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박현빈 아내 김주희씨는 한국무용을 전공, 4살 연하랍니다.

 

 

박현빈은 아내 김주희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는 동생들과 자리하다가 소위 눈이 맞았던 것 같다. 보는 순간 찌릿찌릿 했다. 이 여자다 싶었다. 아내가 참하고 말수가 적은 모습에 첫눈에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