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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한화 방출선수,기아 출신 및 연봉

센토스 2015. 12. 1. 18:59

KBO 보류선수 명단서 한화의 오윤, 박성호가 제외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용! 어떤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

 

 

 

2015년 야구선수 박성호 연봉

3600만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30일 각 구단 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51명의 명단을 각 구단에 공시했다고 합니당! 이 중 한화는 총 13명의 선수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성근 감독이 한화 취임 후 영입한 오윤과 박성호도 포함됐습니다!

 

그 중 오윤과 박성호는 김성근 감독이 한화에 취임한 후 영입한 선수다. 오윤은 경기 출장을 위해 넥센 히어로즈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넥센은 조건 없이 그를 풀어줬다. 오윤은 여러 팀과 협상 중 김성근 감독이 영입을 요청함에따라 한화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번 KBO 보류선수 명단 제외됐다고 합니다!


박성호 역시 제외됐다. 박성호는 지난 5월 한화와 KIA의 4:3 트레이드 당시 한화로 왔다. 한화에서 유창식, 김광수, 노수광, 오준혁을 내주고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을 받았다. 임준섭과 이종환은 부상과 부진으로 잠시 모습을 드러냈고 박성호는 꾸준히 경기에 출장했다. 박성호는 이번 시즌 16경기 출장해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필승조는 아니지만 추격조로 역할을 다했다고 합니다!

 

두 선수 모두 김성근 감독이 영입한 선수라 아쉬움이 더욱 크다. 두 선수가 한화를 당장 떠나는 것은 아니다. 오윤의 경우 은퇴를 선언했지만 박성호의 경우 다시 부른다는 입장이다. 한화는 보류선수 명단 제외 후 해당 선수들이 수술, 재활 등을 받는다고 밝혔고 전력상 빼고 갈 수 없기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