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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중총궐기 11대 요구 사항! 민중총궐기 외신 보도 기자

센토스 2015. 12. 5. 16:55

민중총궐기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시아인권단체인 포럼아시아에서 국제인권감시단을 한국에 파견했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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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2015년 12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5일 예정돼 있는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 국가폭력규탄 범국민대회(이하 2차 민중총궐기)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국가폭력을 현장에서 모니터하고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에서 발생했던 인권침해를 조사하기 위해 포럼아시아에서 국제인권감시단을 한국에 파견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당!

 

포럼아시아(Asian Forum for Human Rights and Development, FORUM-ASIA)는 아시아 국가에 47개 회원 단체를 두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한국 집회시위 자유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해오고 있는 아시아인권단체이다. 1차 민중총궐기 당시 발생한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해서도 <Stop Using Excessive Force to Crackdown Demonstration>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당!
 
   

이번에 포럼아시아에서 파견한 국제인권감시단은 총 3명으로 구성됐다. 말레이시아 출신 뉴 신 예(New Sin Yeh)씨는 인권변호사로 말레이시아 선거 개혁을 요구하는 버르시 집회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 조사 활동 등을 한 경험을 갖고 있다. 태국 출신 치라눗 프렘차이폰(Chiranuch Premchaiporn)씨는 태국 온라인 언론사인 프랏차타이 편집국장으로 의사표현의 자유 관련 활동을 해 온 언론인이다. 핌시리 묵 펫취남롭(Pimsiri Mook Petchnamrob)씨는 포럼아시아 동아시아 코디네이터로 아시아 전역의 집회결사의 자유를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