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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혁오밴드 음반 역주행 1위,오혁 중국 이민 및 프로필,와리가리 노래 듣기 본문
밴드 혁오가 MBC ‘무한도전’ 출연에 따른 후광을 톡톡히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차트 역주행 1위!!!
혁오 와리가리 뮤비(뮤직비디오) 듣기 및 음원
** 가사
그런 슬픈 말을 하지 마요
아마 그럴 줄은 알았는데
이젠 좀 잔잔하다 했었는데
뒤도 돌아보지 않아
그런 마음을 낮추지 마요
저기 다가온다 기대했는데
또 한 편 언젠가는 떠나갈걸
이젠 슬쩍 봐도 알아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다 쓴 야광별을 떼어냈죠
옅은 빛을 살피고 있으면
내일이 그리 기다려졌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아
어렸을 때 몰래 훔쳐봤던
아빠의 수첩 같은 일기장엔
오늘의 걱정이 적혀있던 게
이제야 생각나네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익숙하니 또 무뎌지네요
흘러간 장면이 펼쳐지네요
다시 그 순간을 마주한대도
그땐 또 지금 같진 않겠지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we did this when we were child before
and we play comes and goes
'cause big boys still play the game all the time
Familiarity is a common sense
I feel like I’m not here anymore
그냥 다들 안고선 살고 있더라고
woo
woo
다들 그렇게들 떠나나요
이미 저 너머 멀리에 가있네
여기에는 아무도 안 올 테니
그냥 집으로 돌아갈래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 등 혁오밴드 프로필은
나무위키 참조!
https://namu.wiki/w/%ED%98%81%EC%98%A4
인스타그램 아이디 주소
https://instagram.com/hyukoh_/
혁오의 리더 오혁은 4일 ‘무한도전’ 가면 무도회 편에 등장했습니다! 오혁은 김건모의 ‘어떤 기다림’을 불렀지만 출연진들은 “누군지 모르겠다”며 난감해했다.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밴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유는 “요즘 내가 제일 즐겨 듣는 목소리”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유희열도 예상을 하는 듯 했지만 “방송에 나올 사람이 아니다. 인터뷰 자체가 불가능할 텐데. 내가 생각한 사람이 맞다면 자이언티의 방송 감각은 유재석 급에 비교할 수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실제 가면은 벗은 직후 오혁은 쑥스러운 듯 말수가 굉장히 없었다. 유재석도 “내가 10여년간 인터뷰 해 본 사람 중 제일 힘들다”고 호소했다. 결국 인터뷰가 불가능해 나레이션이 대신 혁오 밴드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4인조 밴드인 혁오는 2014년 데뷔 EP앨범 ‘20’을 냈다. 독특한 사운드와 세련된 연주·편곡 등으로 입소문을 탄 혁오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22’를 발매했다. 22는 타이틀곡 ‘와리가리’를 포함해 ‘세틀 다운(Settled Down)’ ‘큰 새’ ‘멜(Mer)’ ‘후카(Hooka)’ ‘공드리’ 등 6곡이 수록됐습니다!
참고로 오혁은 지난 2015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후 5개월 때 가족이 중국으로 이민 가 2012년도에 대학 입학을 하면서 한국에 처음 와봤다. 초중고를 다 중국에서 다녀 대학을 한국에서 안 다니면 평생 한국 올 일이 없겠다 싶었다. 음악을 좀 더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시민권에 대해서는 "중국은 그런 개념이 없다. 평생 무비자를 받은 사람은 제가 아는 한 두 명 밖에 없다"며 "중국에 지대한 공을 세우지 않으면 시민권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