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보영 셀프카메라 공개 사진

10월 1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김희원, 이천희, 박보영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추억의 유산찾기 레이스를 펼친다고 합니당^^

 

 

 

이날 박보영은 제작진에게 집에서 오래된 사진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고, 준비한 사진이 오래됐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박보영은 직접 집에서 셀프카메라까지 촬영했다고 합니다!

 

방송 전 SBS가 SBSNOW를 통해 미리 공개한 영상에서 박보영은 머리를 올려 묶고 자신의 방에서 셀프 카메라를 촬영했다고 하네요! 특히 어린시절 찍었던 사진을 카메라에 보여주며 "접니다. 요 아이가 접니다"라며 특유의 애교섞인 말투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당!

참고로 오래된 유산을 찾는 레이스에서는, 전통 있는 방앗간을 방문해, 박보영이 직접 떡을 들고 열심히 배달하러 다니며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고 합니다! 또 게임대결에서는 나이답지 않게 가래떡을 야무지게 써는 현모양처 스타일의 매력을 발산하며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