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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상훈이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를 회상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
정상훈 아들 사진!
정상훈 나이 - 38세(1978년생)
박은혜 나이 - 28세(1988년생)
지난 2015년 7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상훈이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의 '잇 헐츠 미(It Hurts Me)'를 선곡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상훈은 "이 뮤지컬로 대극장 데뷔를 했었고 이 곡으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아내가 이 곡을 듣고 내 팬이 됐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정상훈 부인,아내)
이어 그는 "사실 몇년 전 금전적으로 힘들었을 때 대리운전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 아이들을 건사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라며 "아내가 정말 고마웠던 게 '너무 걱정하지마. 잘될 거니까. 누구 하나 아픈 사람도 없고 누구 하나 모자란 것도 없으니까 너무 돈 걱정하지마. 나 걱정 안 해' 그런 게 너무 고마웠다. 이렇게 잘 돼서 면이 선다"라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아울러 정상훈은 "월세 35만원 짜리 방에서 전기세만 80만원이 나온 적이 있다던데"라는 물음에 는 정상훈은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바닥 난방이 안되더라. 전기장판, 전기난로, 라지에이터를 샀다"고 얘기해서 주위 출연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정상훈은 "어느 날 전기업체 분이 오셨다. 전기세 때문에 도대체 뭐하는 집이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우린 평범한 가정집이라 했더니 난방기구들을 보고는 '추워서 그랬군요'라고 했다"며 "전기로 하는 발열 기구가 전기세가 많이 나오더라"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MC들은 "어떻게 월세방에서 벗어났냐"고 물었고, 정상훈은 "뮤지컬하면서 50만원짜리로 옮겼고 그러고선 명륜동에 5000에 50인 집으로 이사했다. 지금은 잘 산다. 북가좌동 아파트에 살고 있다. 난 결혼해서 잘 된 케이스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정성훈 장모 곱창집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죵!
정상훈은 과거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처갓집이 한우곱창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털어놔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상훈은 "장모님이 한우곱창집을 하셔서 내가 자고 있으면 깨워서 껍질 좀 벗기고 서빙하라고 시키신다. 그런 걸 몇 번 당하다보니 술부터 찾는다. 술을 먹고 자면 푹 잠든다. 무조건 자는 척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정상훈은 "사위가 연예인인데 매출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평택에 있는데 목이 안 좋다. 음식 골목에 있으면 좋을텐데 바로 옆에 문방구가 있다. 그 옆에 또 문방구가 있다. 그 앞에는 미용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광고 cf 동영상
정상훈 트위터 아이디 주소
정상훈의 연관 검색어에느 블로그가 있는데 트위터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snl코리아에서 재미있는 웃음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