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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 부상 응급조치 및 상태,인스타그램 주소 및 결혼 부인 여자친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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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 부상 응급조치 및 상태,인스타그램 주소 및 결혼 부인 여자친구?

센토스 2015. 7. 27. 08:07

경기 도중 갑작스런 어지럼증으로 병원으로 후송된 두산 내야수 오재원이 몸 상태에 큰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재원의 부상 동영상을 같이 한 번 보죵!

 

 

 

 

 

오재원 응급후송 동영상 바로가기

 

오재원은 2015년 7월 2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전에 5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6회 말 2사 1·2루 수비 나성범 타석에서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오재원은 1루수 오재일에게 '어지럽다'는 의사를 밝힌 뒤 고개를 떨궜습니다. 김병주 2루심이 다가가 상태를 확인한 뒤 구단 트레이너를 급히 불렀습니다. 잠시 후 오재원이 그라운드에 주저앉으면서 우려가 더 커졌다. 상태가 더 심해지자 구단 트레이너는 오재원을 그라운드에 눕혀 응급조치를 했습니당!

 

얼마 후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이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그리고 앰블런스가 급히 그라운드로 향했다. 오재원이 들것에 실려 옮겨지는 동안 얼굴에는 호흡을 돕는 마스크가 씌워졌다. 응급 조치를 받은 오재원은 앰블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오재원은 NC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해 CT 촬영 및 혈액 검사를 진행했다. 구단 관계자는 "정밀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다. 스트레스 및 더위로 인한 어지럼증과 약간의 호흡 곤란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오재원은 링거 주사를 맞은 뒤 선수단과 함께 서울로 이동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두산도 놀란 가슴을 진정했다. 오재원은 이번 시즌 타율 0.288-10홈런-46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6월부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강한 웨이트 훈련을 진행한 그는 26일 경기에선 0-0 동점인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프로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321로 팀내에서 가장 높고, 도루 역시 총 20개로 가장 많은 상황입니다!

 

 

오재원팬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 주소

https://instagram.com/explore/tags/%EC%98%A4%EC%9E%AC%EC%9B%90/

 

특히 오재원은 올 시즌 새롭게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도 경기 전부터 두통 증세가 있었지만 이를 참고 경기에 출장했다. 두산 관계자는 "오재원은 일단 월요일 휴식하고, 화요일(28일)부터 정상 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오재원은 아직 미혼이기 때문에 결혼, 부인(아내) 등은 잘못된 연관 검색어입니다! 여자친구(여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용!! 아울러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는 하지않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팬이 운영하는 인스타 주소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