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다민 욕쟁이할머니 손녀(고향 해남),춤바람여고생 언니

‘동상이몽’에선 욕쟁이 할머니와 춤바람 난 손녀의 갈등이 소개된 가운데 할머니의 뭉클한 고백이 이어졌던 것 같네요....!!! 2015년 11월 7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동상이몽 다민이

춤바람' 여고생 기특한 사연에 스튜디오 눈물바다

http://tvcast.naver.com/v/600988

 

동상이몽 욕쟁이 할머니의 손녀 위한 진심 '눈물바다'

http://tvcast.naver.com/v/601022

 

이날 방송에선 집착이 심한 할머니와 춤에 푹 빠진 손녀의 갈등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손녀는 할머니의 집착이 심하다고 토로했고 할머니는 춤연습을 하느라 막차를 못타게 될까봐 잔소리를 멈출수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당!

이날 할머니는 고등학교 3학년 손녀(나이 19살)에 집착하는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할머니는 “아들이 19살 때, 며느리가 16살 때 다민이를 낳았다”며 결국 자신이 손녀인 다민 양을 맡아 키우게 됐다고 털어놨던 것입니다! 저도 보면서 깜짝 놀랐넹요!

 

다민 양의 할머니는 “우리 다민이 만큼은 행복하게,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 그런 것”이라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당!!! 다민이의 연관 검색어에는 언니가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소개되지 않은 것 같네용! 참고로 이 여고생의 고향은 전남(전라남도) 해남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