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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윤창중 단발머리 최근 모습 근황 및 췌장암 신장암 투병

센토스 2015. 10. 17. 10:09

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3년 방미했을 때 인턴 직원 성추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포착됐다고 하네용!

 

 

 

 

존 레논 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한 언론(더팩트)는 10월 16일 윤창중 전 대변인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단독 보도했는데 이어서 다른 언론들에서도 앞다투어 알렸네용! 사진 속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은 머리를 어깨까지 기른 채 점퍼와 청바지의 편한 모습으로 경기도 김포 자택을 나서고 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외출을 나온 윤 대변인은 자택 인근의 신발 판매장에 들러 아내와 본인의 ‘커플 운동화’를 샀고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당! 취재진이 근황을 묻자 윤창중 전 대변인은 “다음에 봅시다”라며 말을 아꼈다고 하네요!

 

그는 항간에 떠도는 '췌장암 투병설'에 대해선 악수와 웃음으로 무마하며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ㅎ바니다! 하지만 이날 겉모습으로 본 윤 전 대변인의 외모에선 특별한 투병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하네요! 살이 올라 동그래진 그의 얼굴에선 윤이 났고, 풍채도 전보다 좋아 보였다고 합니당!


참고로 지난 2014년 3월 '신동아'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같은 해 2월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에서 신장암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암 발병 초기에 발견해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ㅎ바니다! 하지만 신장암 수술 이후 일부에서 확인되지 않은 '췌장암 투병설'이 나돌았습니당!!!

 

한편 윤 전 대변인은 지난 2013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외교 일정을 수행했으나 방미 일정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여성 인턴 성추행 의혹 사건을 일으켜 국민의 분노를 샀습니다. 이 사건은 2년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미국 검찰의 수사 중에 있으며, 공소시효는 3년이라고 하네요! 윤창중의 인턴녀 사진은 공개된 바가 없으며 연관 검색어인 '딸 파혼 결혼' 등은 전혀 확인되 바가 없는 내용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