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이혼이유 및 전 남편 최연택 kbs기자 사망,남자친구 누구?

과거에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김성경이 출연해 전 남편과의 이혼사유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방송인 김성경 나이 - 44세(1972년생)

키 - 173cm, 학력 - 홍익대학교 교육학과

 

 

kbs 기자였던 전남편 최연택 사진!

 

과거에 방송에서 김성경은 전 남편에 대해 "잘생긴 외모에 방송계에서 인기가 많았던 남자였다"라며 "잘생긴 외모 때문에 결혼한다는 오해를 받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남편의 외모보다는 나를 너무 사랑해줘서 이른 나이였지만 빨리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성경은 "남편이 나중에는 나한테 큰 아픔을 줬다"라며 남편의 외도에 대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구체적으로 어떤 아픔이냐"라고 질문했고 김성경은 "남편한테 또 다른 여자가 생겼다. 외도의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김성경은 "너무 일찍 결혼했고 가정을 꾸려서 남편의 변심을 인정할 수 없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 상황을 넘겨서 결혼생활을 잘 유지했다면 잘 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은 이혼을 한 이후 전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됩니다! 사망원인(이유)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죵!

 

 

 

 

김성경은 과거에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 이혼한 전 남편의 부고를 들었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은 당시 방송에서 "몇 년 전 뉴스 케이블 채널에서 2시간 뉴스 단독 앵커를 할 때였다"며 "뉴스 들어가기 30분 전에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혹시 티가 날까봐 더 집중해서 활기차게 뉴스를 진행하고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김성경의 전 남편 KBS 보도국 고(故) 최연택 기자는 지난 2004년 4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고 최연택 기자는 경희대 영문과 출신으로 지난 1990년 1월 1일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사내 '전직시험'을 통해 1992년 KBS 기자로 근무했었다고 하네요!

 

김성경 전 아나운서는 아직 재혼을 하지 않았으며 자녀(아들, 딸)는 없다고 하네요! 한편 김성경의 현재 남자친구(남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