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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출연! 공승연 성형전 루머 본문
공승연이 훗날 원경왕후인 민다경으로 ‘육룡이 나르샤’에 첫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용^^
공승연, 훗날의 원경왕후 민다경으로 첫등장
지난 2015년 11월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공승연이 첫등장했습니당!! 이날 홍인방(전노민)은 권문세족 출신이 아닌 상태로 도당의 실권을 잡은 것에 불안해 하며, 해동갑의 수장 민제(조영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했습니다!
민제는 도당의 권력구조가 홍인방으로 재편성됐음을 깨닫고 집에 돌아가 딸 민다경(공승연)에게 이런 상황에 대해 의견을 물었습니당!!! 민다경(공승연)은 “홍인방은 실수를 한 것 같다. 홍인방이 스스로 자기 갑옷을 벗었잖냐”라며 “최영 장군은 늘 길태미 홍인방 이 두 인사를 치지 못해 안달이었다. 다 이인겸이 막아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홍인방이 스스로 이인겸을 쳤으니 자기 갑옷을 벗은 거다”라고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참고로 이날 방송 말미 15회 예고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정치적 연합을 위해 민다경과 혼인을 올리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당!! 공승연은 항상 예쁘네용^^ 참고로 과거 공승연은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면서 'SM'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한 바가 있다고 하며 연관 검색어인 '성형전 사진, 성형전후' 등은 사실이 아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