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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김보경 홀인원 부상 및 동영상 보기 본문
골프선수 김보경이 2015년 8월 8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먼저 해당 동영상을 같이 보죵!
관련 동영상!
모바일에서 안보일 경우 아프리카티비
김보경은 8월 8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로 연결했다고 합니다! 컵에서 약 1m 앞에 떨어진 공이 그대로 굴러가 홀컵에 빨려 들어간 것이라고 하네요!
이날 이글 1개(홀인원)와 버디 2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친 김보경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후 환한 표정으로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김보경은 “공이 없어져서 깜짝 놀랐다”며 “아마추어 때도 안 했던 홀인원을 오늘 생애 처음으로 했다”며 기뻐했습니다!
이번 대회 17번홀에는 홀인원 부상으로 안마 의자와 아이언 세트가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김보경은 “아버지께서 2∼3년 전부터 안마 의자를 사고 싶어하셨는데 비쌌다”며 “잘 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경의 캐디를 겸하는 아버지 김정원씨는 홀인원이 나오자 딸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