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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안동 교사폭행 사건 및 학교 본문
경북 구미에서 고교 남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안동에서 한 중학교 남학생이 여교사를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네여!!!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죠!
지난 2015년 5월 15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그달 12일 오전 8시20분께 도계고등학교 3학년2반 교실에서 윤모(18)군이 자신을 훈계한 A(32)교사의 옆구리를 발로 차는 등 마구 폭행했다고 합니다! (구미 교사 폭행 고등학교)
사건 당일 A교사는 윤군이 수업시간에 늦고 수업이 시작됐는데도 소란을 피우자 "수업시간에 소란을 피우면 어떻게 하느냐? 얼른 자리에 앉아라"며 훈계했다. 이후 윤군은 A교사를 때리기 시작했고 놀란 A교사가 교실 밖으로 뛰쳐나갔지만 윤군은 A교사를 뒤따라가 또 폭행했다고 하네요!
특히 교사를 폭행한 윤군은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복싱선수로 활동하다 그만두고 지난해 9월 도계고등학교로 강제 전학된 학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후 A교사는 옆구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안동 여교사 폭행 논란)
하지만 당시 A교사는 윤군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계고등학교 교장은 윤군의 행동은 명백한 교권 침해 행동이기 때문에 용서될 수 없고 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며 윤군에 대한 형사처벌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25일 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40분께 안동시 P중학교 교무실에서 A(15·3학년)군이 교장과 대화 중이던 담임교사 B(48·여)씨를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안동 중학교 교사 폭행) A군의 가방에서 담배가 발견돼 B씨가 훈계를 한 것이 시발점이 된 것. 현재 경찰은 A군과 B교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