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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최현석 분자요리 맛 논란 및 디스 무엇? 채널예스 강레오 인터뷰 내용 본문
스타 셰프 최현석(43)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강레오(39)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죠!
지난 2015년 6월 19일 게재된 웹진 채널예스와의 인터뷰가 24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강레오는 요리사들의 잦은 방송 출연과 서양음식을 전공한 한국파 요리사들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드러내면서 최현석의 대표 이미지를 언급했다고 하네요!
강레오는 “요리사가 방송에 너무 많이 나오는 건 역효과”라며 “음식을 정말 잘해서 방송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금 언급은 최현석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소금 뿌리기는 최현석의 트레이드마크이기 때문이다. 최현석은 요리를 할 때마다 손을 높이 들고 소금을 뿌려 ‘허세 셰프’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이 구절은 현재 인터뷰 원문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문제가 된 발언은 또 있다고 하네요! 강레오는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다.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강레오 “스타 셰프 되려면 어떻게? 할 말이 없다”
강레오 채널예스 인터뷰 바로가기
http://ch.yes24.com/Article/View/28426?Ccode=000_007
분자요리는 평소 최현석이 강조하는 요리법이다. 음식의 질감이나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새롭게 변형하는 것을 말한다. 이탈리안 셰프인 최현석은 분자요리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